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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Q&A
 저 자 명  : 에밀리 홍
 저자현직 : 어스틴 버클리학원 대입 카운슬링 디렉터
 저자소개 :
전미 대입 카운슬링 협회 회원
UC버클리 심리학 학사, 풀러대학원 임상심리학 석사
 E-Mail: b2agateway@gmail.com
 
평범한 이력을 "프린스턴 갈수있다!"로 바꾼 비결은?
 
등록일자 2014-10-31 10:10 목록인쇄 글자크게글자작게
학생이 '무엇'을 했냐가 아니라 "왜 했냐"가 더 중요

아이비 리그가 원하는 학생은 물론 학교 등수와 SAT/ACT테스트 점수가 상위 1% 인 학업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건 다 알고 계시죠? 봉사활동 시간을 많이 쌓아두었건 학교 클럽을 만들었건 이런 업적들을 원서에 어떻게 설명하고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학생이 많이 달라 보일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프린스턴에 얼리로 합격한 제 제자는 Debate, Red Cross, Summer Leadership Camp, NHS, Piano 등등 처음 원서작업을 시작했을때는 별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도 않았고 일관성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같이 에세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다가 흥미로운걸 발견했어요. 이 모든 과외 활동이 학생이 인권권리에 관심이 있어서 한것을 발견했죠.

이 학생은 ‘이력을 쌓는다’는 개념보다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일에 참여하고 앞장섰을 뿐인데 나중에 보니 모든게 인권권리에 관한 활동들이었더라구요. Debate에서 자신이 리서치한것도 이것에 관한 내용이였고 Red Cross 에서도 이것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맏아서 했었던 거죠.

본인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을 깨닿게 해주고 이 주제를 발견한 순간 그 학생과 저는 ‘이제 프린스턴에 들어갈수 있겠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아이비 리그 대학들은 ‘무엇’을 했는지 보다, ‘왜’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보석을 잘 배치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어라"

그래서 이런 상위권 대학 입학 원서를 쓸때 저는 항상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어라” 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4 년 동안 쌓아놓은 업적들은 땀과 시간으로 맞바꾼 소중한 보석들이라 할수 있겠죠. 그럼 이런 보석들을 어떻게 나열하고 배치하는지에 따라 아름다운 목걸이가 될수도 있고 그저그런 목걸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에 예로 들은 학생 같은 경우에 인권권리라는 주제를 찾지 못했으면 아마 아름다운 목걸이가 탄생할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진정으로 무엇에인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했기 때문에 아름다운 목걸이가 저절로 만들어진 셈이죠.

"무엇을 위해 달려왔지?"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하지만 이력쌓기에만 열중하고 소위 “영혼 없이” 과외활동과 학업에 임한 학생들은 지금쯤 원서를 쓰면서 난감할 겁니다. ‘왜 해 놓은건 많은데 에세이 쓸거리가 없지’ 하면서 말이죠. 저는 이런 학생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여태껏 열심히는 해왔지만 자신이 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는지 모르기에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이 시점이 무척 부담될겁니다.

그래서 이런 학생들에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컴퓨터 스크린을 잠시 꺼두고 자신이 왜 이렇게 달려왔는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를 5분만 생각해 봅시다.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진다면 아마 지금이라도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수있는 주제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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