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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새해, AP과목 지혜롭게 수강하세요
등록일자 2018-01-09 14:20

본인 능력에 넘치는 선택시 오히려 역효과 발생 주의 

귀넷과기고 등 귀넷공립교 대거 우수 AP학교 리스트 

 

 

지난해 하버드대 최종 경쟁률은 20대 1로 집계되는 등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문이 매년 좁아지고 있다. AP 과목을 많이 수강하고 좋은 점수를 얻을수록 치열한 입학경쟁에서 선점 효과를 얻을 수 있어 AP수강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AP는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을 고교에서 미리 이수하는 것으로 학생의 대학 수강 적응능력을 테스트해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대학입학 카운슬링연합회(NACAC)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SAT 성적보다 AP 성적과 더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즉 AP 클래스는 고교 재학 중 대학 수준의 과목을 공부하고 대학 진학 때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내 3600개 대학 중 상당수가 AP 시험점수를 통해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명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하는 고교일수록 AP 과목이 세분화돼 있고 대학 수준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AP 시험의 3점은 턱걸이 합격점으로 입학경쟁이 치열한 명문 사립대들은 3점은 크레딧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보통 4점을 받을 경우 대학의 해당과목에서 A-, B+, B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며 가장 높은 점수인 5점은 대학의 해당과목에서 A+ 또는 A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대학에 따라 크레딧을 인정해 주는 점수가 다르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5점만을 인정해주고 있으며 예일, 프린스턴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4점 이상을 크레딧으로 인정해 준다. 

AP 테스트는 오답을 했을 경우 감점제도가 없어 정답을 모를 경우 유추해서라도 답안지를 채우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귀띔하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 AP 수강이 능사는 아니다. 

학업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AP 과목을 여러 개 수강하는 경우 학점이 오히려 나빠질 수도 있어 수강을 안하니만 못한 부작용을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AP과목은 읽어야 할 책도 많고 과제도 상당하기 때문에 수강하는 학생들은 늦은 밤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능동적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요령을 터득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학생이 너무 활동적이어서 많은 클럽,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운동팀에 속해 있어 충분히 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학생들도 주의해야 한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AP과목이 오히려 부담이 돼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교성적이 별로 높지 않은 상황에서 AP과목들을 공부할 경우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갈수록 명문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빠른 학생들은 이미 9학년부터 인문지리학(Human Geography), 10학년에 세계사(World History),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 스페인어 등의 시험을 치른다.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명문대 합격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은 AP 시험을 치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고교 졸업 때까지 8-10개 정도의 AP 과목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도 많고 최우수 학생들의 경우에는 10개에서 15개까지의 AP 클래스도 이수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공립고등학교의 경우 다행히 AP프로그램에서 매년 우수한 학력 성취를 보이고 있다. 최근의 조지아주교육부(DOE)가 발표한 AP우수 학교 리스트에도  귀넷공립학교들이 대거 포함됐다. 주교육부는 2016 AP 프로그램과 시험 결과에 따라  6개 영역에 걸쳐 AP를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을 발표했다.

우선 AP챌린지의 경우 조지아에서는 59개 학교들이 선정됐으며 귀넷카운티에서는 피닉스 고교가 AP챌린지 학교로 선정됐다. AP챌린지는 정원 900명 이하의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 과학, 사회의 4개 과목 AP 시험을 치르는 경우 선정된다. 주전역에서 65개교 공립학교들이 선정된 AP 액서스&서포트는 AP시험을 치른 학생들 중 최소 30%가 흑인이나 히스패닉계이며 시험을 치른 모든 학생들의 30%가 3점 이상을 받은 경우이다. 귀넷에서는 아처와 버크머, 대큘라, 디스커버리, 둘루스, 그레이슨, 레이니어, 마운틴뷰, 노크로스와 샤일로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AP메릿은 조지아에서 69개 학교들이 선정됐다. AP메릿은 전체 학생들의 최소 20%가 AP시험을 치르고 AP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최소 50%가 3점 이상을 획득한 학교들에게 영예가 주어지며 귀넷에서는 아처와 브룩우드, 뷰포드, 콜린스힐, 대큘라, 둘루스, 그레이슨, 귀넷과학기술고, 밀크릭, 마운틴뷰, 노크로스, 노스귀넷, 파크뷰와 피치트리 리지가 선정됐다. AP스템은 204개 조지아 공립학교들이 선정됐다. AP스템은 최소 2개의 AP 수학과 2개의 AP 과학 과목을 치른 학생들의 학교가 받으며 귀넷에서는 아처와 버크머, 브룩우드, 둘루스 등 21개교가 선정됐다. 조지아주에서 128개교가 선정된 AP스템 어치브먼트는 최소 2개의 AP수학과 2개의 과학 과목을 치르며 AP수학과 과학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최소 40%가 3점 이상을 받은 경우이다. 귀넷에서는 아처와 브룩우드 등 14개교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조지아에서 149개 학교가 선정된 AP휴매니티스는 최소 1개의 ELA 과목과 2개의 사회, 1개의 파인아트와 1개의 랭귀지 코스 AP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학교가 선정 대상이며 귀넷에서는 아처와 버크머, 브룩우드등 19개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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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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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 도서관.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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