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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이슬람 세계 고민
등록일자 2014-07-16 17:23
수정일자 2014-07-16 20:53
이슬람 국가들의 대부분이 이슬람 극단주의의 호전성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국가들은 가장 잘 알려진 이슬람 무장 세력인 알케이다,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과 하마스 등에 대해 대부분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미국의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4월과 5월, 14개국 1만 4천 명에 달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무슬림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남부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내전이나 자살 폭탄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대부분의 중동 국가에서 지난 수년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레바논의 경우 ‘자국 내 극단 이슬람들에 관해 우려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2%가 그렇다고 답해 가장 높은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동일 질문에 대해 튀니지아는 82%, 이집트는 75%, 팔레스타인은 65%, 파키스탄은 66%, 말레이시아는 63%를 나타냈다. 가장 잘 알려진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케이다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레바논은 96%의 응답자가 이들 그룹을 강하게 반대했으며 이어서 터키가 85%, 요르단이 83%, 이집트가 81% 등, 국가마다 상당수의 응답자들이 이들 단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 조사는 실제로 알케이다가 세력을 행사하고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응답자 1,000명을 선발, 인터뷰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제외됐다.

최근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수백 명을 학살한 반정부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인 보코하람에 대해서 나이지리아 응답자들의 79%는 심한 우려를 나타냈고, 파키스탄 응답자의 59%는 탈리반에 대해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그룹인 하마스에 대한 가자 주민들의 부정적인 의견도 지난해의 54%에서 올해 63%로 증가,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마흐무드 아바스 대통령의 파타운동이 이끄는 서부뱅크 지역에서는 이들 하마스 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응답자의 47%를 나타내 가자 지역에 비해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군사 폭력의 특별 형태인 자살 폭탄에 대한 의견도 지난 2007년 70%의 높은 지지도를 보였던 중동 팔레스타인 지역이 올해 46%의 지지도를 보이며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났다.

레바논의 경우도 2002년 74%에서 올해 29%로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중동 국가에서‘적으로부터 이슬람을 지키기 위한 자살 폭탄’에 대한 지지도가 20%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nahpress     desk@wee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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