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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설날 라스베가스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 13일과 16일에
등록일자 2018-02-08 09:21
설날 라스베가스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 13일과 16일에
 
한국 고유 명절 설 날이 다가왔다. 같은 날이지만 중국은 ‘춘절’이라는 이름으로 귀신을 내 쫓는다는 명분하에 온갖 폭죽을 터뜨리며 요란하기 짝이 없는 날이지만 한국의 설날은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추억하는 경건한 시간과 생존하신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며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과 아울러 집안 식구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며 아이들에게는 세배돈이 생기는 즐거운 날이다.
 
비록 우리가 미국에 이민 와서 한국 같은 분위기는 아닐지라도 함께 떡국을 나눈다는 것, 이것만 해도 이웃 차이나 타운과는 차원이 다른 민족이요 동방의 예의 지국이 아닌 세계의 예의 지국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한반도의 바로 이웃인 중국대륙의 설날(춘절)은 전쟁통 같은 분위기다. 폭죽터뜨린 화약 냄새가 온 천지를 진동한다. 뿐만아니라 오직 먹고 마시는 일만 몇 주간을 한다. 요즘 시대가 달라져 조금 점잖아 보이지만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중국 제일의 상업도시인 상하이를 벗어난 왠만한 지역은 폭죽 소리에 잠을 잘 생각을 아예말아야 한다. 중국 대륙뿐 아니라 중국권인 타이완, 홍콩, 싱가폴도 별 차이는 없다..
이에 비해 우리 민족의 설날은 중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우리 민족만큼 수난을 당한 민족은 이스라엘 이외는 거의 없다. 말도 못할 환난을 수도 없이 당한 민족이지만 우리 민족은 설날을 통해 차릴 것은 차리고 베풀 것은 베풀 줄 아는 민족이다. 과연 이 지구상에 새해(요즘 음력상의)를 이렇게 맞이하는 민족이 몇이나 있을까? 참으로 멋진 민족이다.
 
설날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볼 수 있는 명절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엿 볼 수 있는 설날이 며칠 밖에 남지 않았다. 한국처럼 색동옷이나 때때옷을 입은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이곳 라스베가스에서는 별로 볼 수 없을 것이고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세배드리러 가는 모습 또한 흔치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추억 속의 설날을 기억하며 삼삼오오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2018년 민속절인 설날을 맞이해 오는 2월13일 라스베가스 순복음교회(담임목사 강일진)에서 경로잔치의 시간을 가지고 2월16일 설날 당일에는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이창원)에서 주관하는 효도전치가 언약한인교회(담임목사:이재광)에서 열린다. 두 곳 다 설날 명절 특유의 떡국을 비롯한 전통 한국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모실 예정이다. 반가운 일이다.
 
특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효도잔치는 독거 어르신들도 편히 모실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 분들을 위한 노래자랑등을 비롯한 흥겨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13일 순복음교회의에서 진행하는 경노잔치는 여러해 행사를 진행해서 나름대로 노하우도 쌓여 있고 교회의 규모가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큰 교회라 봉사자들도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인회에서 진행하는 효도잔치는 이창원 회장이전에는 별로 해왔던 행사가 아니어서 아무래도 순복음교회보다는 부족할 것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 필요해 보인다. 16일 설날 당일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원하는 분이라면 아무라도 좋다. 종교에 관계없이 언약교회로 오면 된다. 와서 떡국도 날라 주고 설거지도 하고 혹시 과일이나 다른 물품으로 도네이션 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인회로서는 더 없이 반가운 일일 것이다. 올해 설 날 우리 한인동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해 본다.

2월13일 경노잔치 문의: 순복음교회 702-453-1223
순복음교회주소: 1580 Bledsoe Ln, LV.NV 89110
 
2월16일 효도잔치 문의: 라스베가스 한인회 702-372-8181
언약교회주소: 4375 S Buffalo Dr #107. LV, NV 89147
전화:702-400-6879 



LA교차로     kyocharol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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