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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텀스, 애틀랜타 제60대 시장 당선
등록일자 2017-12-06 15:04

경쟁후보 노우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재개표 9일 실시

라즈웰 20년만에 새 시장, 베트남계 최초 주의원 당선돼 

 

 

사상 최초로 두 여성 후보가 격돌한 애틀랜타 시장 결선에서 케이샤 랜스 보텀스 후보가 700여표 차이로 매리 노우드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결선 캠페인에서 보텀스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은 자신의 뒤를 이어 60대 시장으로 보텀스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5일 밤 보텀스 당선자 또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여러분을 대표한 시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리드 시장 옆에서 당선 소감 연설을 했다. 

올해 47세의 변호사인 보텀스 당선자는 플로리다 A&M 대학교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조지아주립대학교(GSU)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현재 변호사로서 애틀랜타 시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보텀스 당선자는 전직 판사와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레크리에이션국 행정 디렉터를 역임하기도 했다. 보텀스 당선자는 남편 데렉 W.보텀스씨와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보텀스 당선자는 또한 유명한 R&B 가수 및 영국의 ‘노던 소울’의 아이콘이었던 메이저 랜스와 실비아 로빈슨의 딸이다.  

그러나 상대방인 노우드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재개표를 요구했으며 당국은 이를 받아들여 오는 주말인 9일 투표에 참여했던 모든 애틀랜타 유권자들의 표가 다시 일일이 확인된다. 노우드 후보는 “불과 759표 차이이다”라고 지지자들에게 말하며 부재자 투표 최종 결과가 7일 나온다는 설명과 함께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애틀랜타 시장 결선에서도 노우드 후보는 당시 상대 후보였던 리드 시장에게 박빙의 차이로 패배해 재개표 이후 승복하는 일을 겪었었다. 조지아 주법은 1% 미만의 표차면 2위 득표자의 재개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애틀랜타시 시장 결선 외에도 지난 20년간 라즈웰을 이끌었던 제레 우드 시장이 물러나면서 라즈웰 시장 선거 결선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5일 선거 결과 여성인 로리 헨리 후보(62)가 55%의 득표로 45%의 지지를 받은 리 젠킨스 후보(56)를 누르고 라즈웰 시장으로 당선됐다. 헨리 시장 당선자는 H&B 프로모셔널 프로덕츠의 소유주이기도 하며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라즈웰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올해 다시 시의원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중이다. 피치트리 시티에서는 바네사 플레이시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됐으며 이스트 포인트에서는 디아나 홀리데이 인그래이엄 후보가 시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스테이시 애브레이엄의 공석으로 5일 보궐 선거가 열린 주하원 89지구에서는 베트남 여성인 비 웬 후보가 선출됐다. 웬 주하원의원 당선자는 베트남계로는 최초로 조지아주의사당에 입성하게 됐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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