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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세금 내리니 임금이 올랐다
등록일자 2018-01-12 13:27

선트러스트 은행, 월마트 등 획기적인 보너스-급여인상 

직원 복지도 확대...중소기업도 동참해 경기활성화 예고

 

 

미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 임금 인상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획기적인 감세 법안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최근 AJC가 보도했다. 올해부터 연방 법인세율이 35%에서 21%로 인하돼 미국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향후 10년간 1조5000억달러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에 본사를 둔 많은 기업들도 획기적인 법인세 인하로 인해 투자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애틀랜타를 보금자리로 하는 제1 은행인 선트러스트 은행은 직원 교육과 복지, 훈련 등에 5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트러스트 은행은 전 직원들에게 임금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401K 계좌에 적립해주며 시급은 15달러로 인상, 2만4000명의 직원들 연봉을 약 20% 인상해줄 계획이라고 슈 말리노 대변인은 전했다. 샌디 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UPS도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UPS의 데이빗 애브너 회장은 “세금 인하는 미국 경제를 진작시킬 것이다. UPS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이 기회를 100% 활용할 것”이라고 말해 기업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대기업 뿐 아니라 중형 기업 및 스몰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이다. 캅카운티 오스텔에 본사를 둔 얀시 브로스(Yancey Bros)는 애슨즈에 소재한 중장비업체 캐터필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직원수 1200여명의 중형 회사이다. 얀시 브로스의 제임스 스티븐슨 대표는 “이번 세제 개편안으로 직원들을 추가 채용하고 지금 일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5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 때는 모든 직원들이 고통을 함께 분담해서 어려운 터널을 지났다. 경기가 폈으니 당연히 수고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그 이익도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핀에 본사를 둔 슈레드-X는 12명의 직원들과 9개 트럭을 보유하고 있다. 슈레드-X의 케이드 조이너 사장은 “앞으로 매출이 증대하면 직원들의 숫자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감추지 않았다. 

월마트도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조치로 여력이 생겨 신입 시간제 근로자들의 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전체 근로자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다음달부터 시간제 근로자들의 시급을 11달러로 10% 인상하며 직원 근무 연한에 따라 200-1000달러의 특별 보너스를 일시불로 지급한다. 또한 출산 유급 휴가를 늘려주며 자녀 입양을 결정한 직원에게는 5000달러를 보조한다고 밝혔다. 

기업 세금 내리니 임금이 올랐다 - 경제·부동산 - 애틀랜타 조선일보 : shutterstock_157365596.jpg

월마트 한 매장.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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