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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직업, 스스로 선택하도록 도와주세요"
등록일자 2018-02-12 15:37

자녀들의 적성 살린 직업 찾기위해 부모의 보조적 역할 필요

 

부모들은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을 살리면서 생활의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직업을 갖길 원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생활속 작은 체험들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평생해도 즐거움으로 임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부모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있다.

우선, 자녀가 자신의 앞길에 대해 판단력을 갖고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관대함 속에서 자녀를 보호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있기 보다는 애정어린 권위(loving authority)를 갖고 자녀 양육에 임해야 한다. 관대하기만 한 부모는 자녀의 절제력 강화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반대로 권위적인 양육태도는 자녀를 억압하는데 중점을 두어 자녀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게 된다. 이에 반해 부모의 애정어린 권위 속에서 성장한 자녀들은 강한 정체성과 높은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자신의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판단력도 최선의 결론으로 내릴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 포스트지는 최근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선택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골자는 자녀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부모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24시간 자녀곁에 머물며 사사건건 참견하는 헬리콥터 부모들의 양육방식은 자녀가 직업을 찾는다 해도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들게 된다. 부모에 대한 의존을 버리고 리더십 속에서 자기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난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즉, 조언은 주지만 역할 대행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유년기 자녀에게 부모는 자신의 일과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과 함께 부모 역시 어떻게 그 일을 갖게 됐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녀가 좀더 성장한 후에는 자기 소개서 쓰기, 취업인터뷰 하기, 월급 받는 일 등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지인들이 근무하는 직장에 견학을 다녀왔거나 파트타임을 한 경우엔 자녀가 직접 해당 지인에게  감사카드를 보내도록 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녀의 일상적인 행동에서도 자녀의 적성과 이와 관련한 직업군을 파악할 수도 있는데, 자녀가 어떤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지, 혼자만의 일을 할 때 혹은 팀워크를 이뤘을 때 더욱 몰두하고 좋아하는지, 인문계열, 사회계열, 과학계열, 의료계열, 예체능 계열 등 어느 부분에서 소질을 드러내고 좋아하는지 관찰 노트를 기록하는 것도 조언되고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자녀가 논리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너는 변호사 직업을 가지면 되겠다’ 혹은 ‘정계진출을 해야 겠다’라는 식의 대화는 금지되고 있는데, 이는 자녀의 자신 미래에 대한 선택권과 생각의 범위를 좁혀버리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현재 직업군은 1만25개, 각 직업군에는 100여개가 넘는 일자리가 존재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가 직업을 가질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던 일자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 으며, 따라서 부모의 경험과 지식의 범위에서만 인식되는 직업만을 자녀에게 알리기 보단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자녀가 성장해 미래에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혹여 자녀가 스스로 관심을 보이는 직업군이 있다면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직업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게 하거나 기관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도 좋다. 이를 계기로 인턴십 기회도 엿볼 수 있으며 멘토도 구할 수 있게 돼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청사진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부모가 조력해 줄 것이 조언되고 있다.

 

 

교육-직업, 스스로 선택하도록 도와주세요 - 교육 - 애틀랜타 조선일보 : shutterstock_784747216.jpg

의료계 직업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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