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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독감 사망환자 총 66명
등록일자 2018-02-12 15:39

주전역 병원 입원환자도 1천명 넘어서

보건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 받아라" 

 

 

10년만에 최악이라는 이번 겨울 독감, 조지아주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가 66명으로 늘어났다고 AJC가 보도했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언제 종료될지 알 수 없다며 독감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9일 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앤 슈차트 디렉터는 “지난 주에만 사망한 미국인들 10명 중 한 명이 독감 또는 폐렴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슈차트 디렉터는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으나 안타깝게도 현재 독감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숫자는 지난 2010년 이래 가장 많다”며 조지아주에서만 독감 환자 입원 케이스가 1000건이 넘는다고 전했다. 그 중 120명은 지난 1주일 사이에 입원했다. 

조지아주에서는 특히 성인들의 독감 감염 케이스가 유독 많다. 저소득층 주민들을 케어하는 챔블리의 머시 케어 클리닉에서는 가브리엘 오노프리 박사가 대변인을 통해 “독감에 걸린 어른들로 인해 클리닉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한 남자는 약 1주일 후 독감에 감염돼 다시 클리닉을 찾았으며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간신히 병원을 찾은 한 또 다른 남자는 클리닉 문 앞에서 그만 졸도해버리기도 했다. 그는 앰블런스에 실려 대형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다. 

비록 백신 접종이 완벽한 독감 예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보건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독감은 보통 면역 체계가 취약한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더욱 걸리기 쉽지만 올해 조지아주에서는 1027명의 독감 입원 환자들 중 5명 중 한 명 꼴로 18세에서 49세의 연령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올해 독감은 하와이와 오리건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감염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알렌타운에 소재한 한 병원은 독감 환자들이 넘치면서 아예 주차장에 임시 천막 클리닉을 설치하기도 했다. 애틀랜타에서는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이 14개 침상을 가진 트랙터-트레일의 임시 클리닉으로 비상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8세 이하의 독감환자 10명이 숨지면서 이번 겨울 어린이 독감 환자 사망 케이스가 총 63건으로 늘어났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독감에 감염됐을 경우 반드시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하며 감염 초기에는 타미플루 복용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독감 환자들은 물을 많이 마실 것이 권유되고 있다.   

조지아주 독감 사망환자 총 66명 - 건강 - 애틀랜타 조선일보 : shutterstock_708794968.jpg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 한 어린이.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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