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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이 변했다’ 이끈 쟁반짜장·군만두
등록일자 2017-05-17 16:34

신메뉴 호평 ‘예상밖’…레시피 체계화·맛의 균질화 등 노력

 

[카고교차로] 홍콩반점(1615 Milwaukee Ave.)은 지난 2015년 11월 오픈했다. 당시 ‘맛의 달인’으로 큰 인기를 끈 백종원 씨가 직접 운영하는 이른바 ‘한국맛집’의 시카고 진출로 관심을 끌었다. 출발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오픈한 지 1년 7개월 차인 작금 “홍콩반점이 변했다”는 평가가 심심찮다. 최근 내놓은 쟁반짜장과 군만두의 호평에 기인한 것이지만, 1년전부터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김충기 매니저 합류도 큰 몫 했다는 평가다. 프렌차이즈 매니저 업무를 해온 한국 경험을 홍콩반점에 이식하고 있다. 레시피의 체계화 및 이를 통한 맛의 균질화를 맡고 있으며, 직원들 트레이닝과 전반적인 매장 운영이 그의 몫이다. 

 

최근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쟁반짜장과 군만두는 각각 2개월, 1개월 전부터 고객을 만나고 있다. 이 기간, ‘생각 이상의’ 반응에 김 매니저는 물론, 본사인 더본 코리아도 고무된 상태로 알려졌다. 기본 2인분 기준인 쟁반짜장은 김 매니저 말에 따르면, 기존 짜장 소스를 변형해 만든 특화된 소스로 매콤한 맛을 냈다. 볶아 나오는 데다 새우와 오징어 등 해산물을 추가해 맛을 더했다. 매운 맛은 물론, 가감이 가능하다. 군만두는 돼지고기와 야채 등이 들어간다. 쟁반짜장과 달리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LA 본사에서 들여와 판매한다. 고정된 맛을 제공하는 데 대해 고객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역시 제법 반응이 좋은 편이다. 

 

본사가 개발해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 때 본사도 놀랄 정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단다. 광고도 없이 이룬 성과여서 더 그랬다. 아울러 주변 요식업계에서 “쟁반짜장이 맛있다는 평가가 돌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더 흥행을 직감했다고. 요즘도 매출면에서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김 매니저는 귀뜸했다.

 

두 메뉴 외에 기존 볶음면도 외국 손님들이나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위주로 많이 좋아한다고. 간장을 기본으로 해 굴소스를 첨가했다. 짬뽕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고객 입맛에 맞춰 맛을 많이 개선한 덕에 지금은 찾는 손님들이 늘었단다. 먹어보면 그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장담했다.

 

‘홍콩반점이 변했다’면 어떤 점에서 특히 그럴까. 김 매니저는 맛의 평준화를 통해 ‘언제 먹어도 즐거운 맛’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홀 서비스는 ‘보다 친절한 안내’를 독려한다. 그가 지향하는 바는 ‘다른 식당보다 나은 서비스와 퀄리티 제공’이란다. 그런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고.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 입맛을 채워나가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고객 반응을 조사하고 있기도 하다.

 

“가격은 저렴해도 맛은 저렴하지 않겠다”는 게 김 매니저의 목표. 전 연령층이 편하게 와 가벼운 가격으로 먹고 웃으며 가도록 하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는다. ‘홍콩반점이 변했다’, 물론 더 많이 듣고 싶은 소리다.  # 교차로구인구직

 

*문의 : 224-257-4942

 




편집국     koreannewsusa@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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