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Weeple HomeWeeple Home
NewsTown market bulletinTown informations bulletinTravelEducationColumnK-POPK-SPORTSYellowpage
ID저장
login
join us
 
파크릿지 새둥지 여성핫라인 "더 큰 역할"
등록일자 2017-05-17 16:36

가정폭력·성폭력 근절 프로그램 지속 개발·적용 확대

 

[카고교차로] 여성핫라인이 지난 12일 '집들이'(오픈하우스)를 했다. '모든 폭력에서 여성이 자유로울 때까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여성핫라인의 오랜 활동이 이제 새 둥지에서 더 넓은 활약상을 보일 태세다. 다양한 방을 꾸몄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 상담은 물론, 여러 교육도 실시한다. 모두 9명의 상근직원들, 6명의 이사,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헌신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시카고에서 비공개 오피스로 활동하던 여성핫라인이 데스 플레인에 서버스 사무실을 내고 활동하기 시작한 게 지난 2007년. "좀더 장기적인 안목의 활동을 보다 넓은 공간에서 하기 위해" 10년 활동 끝 지난 3월 새로 거처를 옮겼다. 

 

여성핫라인 지영주 국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심각한 실정"이라며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더 활발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0년 여성핫라인 30주년을 맞는 초석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여성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이어 6월 실시하는 '동료 옹호 지도자'(Peer Advocate Leadership. 이하 PAL) 교육이 대표적인 사례. 2020년까지 이런 사업을 지속 벌여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이사온 뒤 많은 분들이 상담했고, 다녀갔다. 묵혔던 문제들을 갖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성폭력 특성 상 언제든 사안이 발생했을 때 또는 지속되는 과정에서 상담할 것을 주문한다. 비밀은 철저하게 보장되며, 여성폭력 외적인 이슈에 대한 전문가 연결도 가능하다. 여성핫라인 존재 자체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한다.

 

지 국장은 "일단 고민은 꺼내놓아야하고 누군가와 공유할 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상담하다보면 더 큰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폭력을 일찍 감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도움이 어디에서 가능한 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여성폭력에 관대한 커뮤니티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여성폭력을 방조하는 무언의 관념들이 여태 가득하며,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 국장은 강조했다.

 

여성핫라인은 도움을 원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항상 열려있다.(문의: 847-299-1392)  #모든여성폭력근절위해

 




편집국     koreannewsusa@yahoo.com

[© WeepleWorld,Inc. & weeple.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운영 원칙
 (0 /300)
 
 
company notice customer center Weeple facebook Weeple twitter
 
Copyright 2012-2017. WeepleWorld, Inc. All rights reserved. AppStor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