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Weeple HomeWeeple Home
NewsTown market bulletinTown informations bulletinTravelEducationColumnK-POPK-SPORTSYellowpage
ID저장
login
join us
 
노인건강센터 4호점 '조이센터' 힘찬 출발
등록일자 2017-10-06 16:37

6일 개관식 350여명 참석…윌링 어르신 복지 약속

 

[시카고교차로] 노인건강센터 4번째 지점인 '조이센터'가 6일 오후 1시 공식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화했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 패트릭 호처(Patrick Horcher) 윌링 시장, 장 본호프(Jean Bohnhoff) 일리노이 노인국장, 신시아 커닝햄(Cynthia Cunningham) 일리노이 노인복지(ADS) 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사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노인건강센터 부사무총장을 맡은 최인철 전 한인사회복지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하재관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4년 센터를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 4개 센터까지 지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오늘날 센터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새로 2년간 노인건강센터 이사장을 맡게 된 김중은 이사장은 "조이센터가 한인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심해 이 일을 해나가는 데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본호프 IL 노인국장은 "280만 일리노이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일하는 건 큰 기쁨"이라며 "영어를 잘 못하는 아시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센터가 이만큼 성장한 데 대해 라우너 주지사를 대신해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호처 윌링 시장은 "조이센터가 윌링을 택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가는 곳마다 조경 역할을 하는 무궁화처럼 와준 것을 환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재관 사무총장 부부의 딸인 하명아씨는 '나의 부모님과 노인건강센터'를 주제로 한 소감에서 "제 나이 때 어머니가 이 일을 시작하셨는데, 난 그 절반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은퇴할 나이에 이 서비스를 시작해 오늘을 일군 부모님의 헌신에 무한 존경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조이센터는 1.5 에이커 대지에 1만 3300 스퀘어 피트 크기의 건물로 건립됐다. 총 100명, 하루 평균 60명에게 노인 건강 프로그램(adult day services)을 제공하게 된다. 센터측에 따르면 많은 운동기구, 장기, 바둑, 윷, 화투, 비치볼 배구 등 40여가지 놀이가 준비됐으며, 고향의 맛 가득한 영양식도 자랑거리다.

 

한편, 지난 1993년 9월 어르신 7명, 자원봉사자 3명으로 창설된 노인건강센터는 이후 24년동안 꾸준히 발전해 모두 4곳 건물에서 총 420명, 매일 240여명의 어르신에게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 2000년 켓지센터를 시작으로 링컨센터(2008년), 그린센터(2012년)에 이어 이날 조이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조이센터 개관식은 12시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찬은 중부시장, 미림떡집, 시스코 대표가 후원했다.

 

▲조이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노인건강센터 네번째 지점인 윌링의 조이센터가 지난 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김중은 이사장이 350명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하재관 사무총장(오른쪽)과 최인철 부사무총장이 개관식 진행을 협의하고 있다.

 

▲조이센터 10월 스케줄.

 



박영주 기자     koreannewsusa@yahoo.com

[© WeepleWorld,Inc. & weeple.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운영 원칙
 (0 /300)
 
 
company notice customer center Weeple facebook Weeple twitter
 
Copyright 2012-2017. WeepleWorld, Inc. All rights reserved. AppStor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