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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지지' 28일 한인사회 첫 공식행사
등록일자 2017-10-27 16:30
'프리츠커 한인후원회' 출범식 개최…"IL 주지사 유력"

오는 28일 오후 6시 윌링의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는 'JB 프리츠커 한인후원회'(위원장 장영준) 공식 출범식이 열린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내년 3월 20일 치러지는 일리노이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서는 프리츠커(J. B. Pritzker) 후보가 직접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120~140명의 한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일종의 한인 커뮤니티 대상 '출사표' 성격의 이날 행사에 앞서 후원회는 지난 2일 나일스 우리마을 식당에서 사전모임을 가진 바 있다. 

프리츠커는 '하얏트' 공동설립자 도널드 프리츠커의 아들이자 페니 프리츠커 전 미국 상무장관의 동생이다. 개인 자산 규모는 34억 달러로,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호 중 19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벤처투자사 '프리츠커 그룹'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누나와 함께 오랫동안 민주당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 지난 4월 주지사 선거에 공식 뛰어들었다. 현재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인 크리스 케네디(53) 등 3~4명과 경쟁하면서 민주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윤예서 위원은 "프리츠커 후보는 정이 많고 불우이웃 돕기 등 봉사를 많이 해온 분"이라며 "사업가로서 그동안 민주당에 재정적인 지원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 나와 본격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윤 위원에 따르면 그는 일리노이 두번째 부자일 정도 막강한 재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자금력으로 막대한 선거자금이 들어가는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입장이라는 것. "(돈 많은) 라우너 주지사를 이기려면 그만큼 선거자금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게 민주당 내 정서이며, 이 때문에 지명도에서 앞서는 케네디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게 윤 위원의 판단이다.

그가 전하는 프리츠커 출마 계기도 재밌다. 당초 출마 계획이 없었는데 라우너가 방송에 나와 그를 언급했단다. 그 도발을 듣고 프리츠커의 아내가 오히려 그의 출마를 권했다고. 이미 프리츠커는 자비로 선거를 치루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후원회 결성은 오랫동안 민주당에 관여해 온 장영준 위원장과 김창범 전 한인회장, 조찬조 민화협 시카고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앞장 서 결성됐다. 특히 장 위원장의 역할이 컸으며, 프리츠커를 잘 알고 지내던 그에게 프리츠커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워 도움을 요청한 게 계기가 됐다.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 주 총무처장관의 측면 지원 등에 힘입어 약 3개월 전 후원회가 결성됐으며, 이번에 출범식 및 타운홀 미팅을 갖기에 이르렀다.

윤 위원은 "28일 출범식은 한인 커뮤니티에 프리츠커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행사"라며 "현재 주지사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만큼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덜라인 시장에 도전했던 할리 김 등이 참석해 지지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츠커 사무실과 후원회측은 서로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태. 행사 이후에도 꾸준하게 후원회 이름으로 프리츠커 지지를 꾀하면서 한인 투표 독려에도 나설 방침이다.  # 교차로구인구직
 
 



박영주 기자     koreannewsusa@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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