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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 7개 학교 식수에서 납성분 검출
등록일자 2017-09-22 10:58
환경단체 조사 결과 납 양성반응 나온 학교들  … 자녀들 위해 물 따로 챙겨줘야

텍사스 지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nvironment Texas’가 주내 800여곳의 학교가 음용수에 납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혀, 교내 식수에 대한 학부모들의 근심이 늘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어스틴 지역의 경우 Ridgetop Sanchez, Widén, Zavala, Barrington 초등학교, Burger Activity Center 및 Noack Sports Complex 등의 7 개 학교 건물에서 납 양성반응을 보였다. 
어스틴 교육청 교육감 폴 크루즈는 “모든 시험에서 우리 학교의 물이 안전하고 수용 가능한 수준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지만  ‘Environment Texas’는 환경 보호국이 음용수의 납에 대한 최대 오염 물질 목표를 0으로 설정했다고 언급하며 납 검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 단체는 “특히 납의 경우 낮은 노출 수준에도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독성 금속인 만큼 음용수에 검출 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Environment Texas’는 텍사스 주내 8000여 학교들중 1000여곳만 검사했으며 검사한 학교 들중 약 80%인 780여 학교에서 납이 발견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밝히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식수에 납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의 경우 운동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만큼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데 학교에서 제공되는 물이 안전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자녀들의 물까지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당연히 학교에서 제공하는 물이니 안전 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다”며 따로 물을 챙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한인 학생들 시 “학교 화장실 옆에 설치된 식수대에서 물을 잘 마셨다. 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나왔다고 하니깐 이제는 마시지 않겠다”고 말하며 학부모에게 물을 가방에 싸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어스틴 교육청 관계자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를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정한 허용치 범위내 검출은 법적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식수에 납 검출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학교와 주 정부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KimYoung     newskoreacentraltex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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